보자마자 셀렉한 핸드메이드 코트입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던 그런 코트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가득했거든요.
일단 깔끔한 맥코트 형식이 바탕이며, 제일 윗단추를 제외한 아래는 히든으로 처리.
퀄리티 좋고 존재감이 은근히 있는 단추, 카라 깃을 세워서 비죠를 연결하여 고정할 수 있는 디테일.
벨트는 간단하게 탈착가능하여 두가지 방법, 그 이상의 경우의 수로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아웃포켓까지 말이죠.
여기까지는 디테일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우선 여행에서도 입고, 실제로 소장하여 입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웬만한 핸드메이드 코트가 아닌 제품보다 내구성이 월등히 좋았다고 느꼈어요.
구김도 잘 생기지 않을뿐더러, 보풀도 잘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특히 블랙과 네이비는 함께 매치하는 털빠짐이 심한 제품과 매치하지 않는이상,
먼지가 묻는느낌도 덜했고요.
핏과 디테일을 떠나서 원단에서 놀랐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원사이즈로 나왔지만 어깨는 자연스럽게 굴리듯 떨어지도록 레글런 처리하였으며,
가슴품도 널널합니다.
기장감은 맥시 코트 정도 느낌이 나도록 롱한 기장감인데,
깃 세우고, 단추 잠그고, 레이어드 충분히 한다면 한겨울에도 활용할 수 있을만큼 바람이 들어오는 곳을 다 막아주는 느낌이었네요.
현재 베이지, 네이비, 블랙 소장했고,
세 컬러 모두 손이 자주 갔습니다.
베이지 색감은 색감느낌이 마치 쿠키같은 베이지 컬러로 색감이 매력적입니다.
네이비는 딱 짙은 네이비라서 기본으로 좋고, 블랙컬러는 오히려 벨트를 간단히 묶어서 연출했을때에 꽤 멋졌습니다.
그리고 은은한 색감 레이어링을 원한다면 텍스처의 질감이 느껴지는 코코아브라운도 매력적이고요.
네 컬러 모두 매력적인 색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역시나 문의가 많았던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핸드메이드 코트는 거래처와 연계된 거래 특성상 제품 주문후 교환, 환불이 불가합니다.
(저희도 고객님 주문이 들어오면 거래처에 가서 구매해오는 1:1오더 방식으로 발송되므로, 이용하심에 반드시 양지바랍니다.)
※주문후 제품 수령일은 일주일 정도 시간을 여유롭게 생각해 주신후 구매해주시길 바랍니다.
- METERIAL : wool (90%), nylon (10%)
- CARE TIP : 드라이 크리닝
- 벨트를 이용하여 벨티드 코트처럼 연출해도 좋고, 툭 늘어트리거나, 주머니에 넣거나, 또는 벨트를 빼고 깔끔한 맥코트형식으로 입을수도 있습니다.
size (cm) | 어깨-팔(레글런) | 가슴 | 암홀 | 총길이 |
one | 77 | 68 | 약 29 | 119 |
- 모델 : 180cm/58kg, one 사이즈 착용.
- 측정방법에 따라 1~2 cm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원사이즈로 나왔으며 다양한 체형 모두 아우를 수 있습니다.
-레글런임에도 어깨가 있어보이는 패턴입니다. 아마 팔쪽 뒷면으로 들어간 입체적인 절개 패턴이 들어가서 체형이 보완되는 느낌을 주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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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 22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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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Balmacaan Wool Handmade Coat (4 colo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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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221,000 | ||||||||||
상품간략설명 |
보자마자 셀렉한 핸드메이드 코트입니다.
- METERIAL : wool (90%), nylon (10%)
- 모델 : 180cm/58kg, one 사이즈 착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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